스테나 가습기 일명 밀크팟 이라고 불리우는 가습기를 올 겨울 건조한 방안을 촉촉하게 만들기 위해서 구매하였습니다. 기존 다른 가습기가 있지만 가열식 가습기를 알아보다가 분리 세척 및 안심 살균등을 고려하여 선택해 보았습니다.
스테나 가습기 제품 구매 후기
가열식 가습기는 이것저것 따저보고 구매해보아야 해서 참 많이 고민하고 선택해 보았습니다. 어떤 좋은 점들이 있는지 참고해 보세요.
100도 끓인 안심살균
- 안쪽 수조가 스테인레스 재질로 되어 있어서 물을 100도로 살균하고 인체에 무해한 99.9% 순수 스팀만 분사합니다.
- 수조는 스테인레스 304 소개를 사용해 반영구적으로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.
소음 걱정이 없다
- 물을 끓여서 따뜻한 스팀을 분사하는 원리로 팬과 모터가 없어서 소음을 많이 줄여줬습니다.
- 도서관보다 조용한 30DB 수준의 소음으로 잠잘때 조용한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.
실제 사용해 보았을때 처음 물이 끓을때는 소음이 좀 발생을 합니다.(커피포트 물 끓는 정도의 소음 발생) 그 이후에는 조용함을 유지합니다.
대용량의 수조로 촉촉함 유지
- 밀크팟은 3L 대용량 수조가 있어서 최대 12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합니다.
- 수면모드, 표준모드, 세척모드, 쾌속모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시간당 최대 400ML의 가습량을 자랑합니다.
- 시간을 설정할수 있어서 알맞은 시간으로 편하게 관리할수 있습니다.
간편하게 세척 편리
- 세척을 위해서라면 안쪽 수조와 상부에 수조커버만 원터치로 분리하여 세척 할수 있습니다.
- 깨끗한 물로 손쉽게 닦아주면 됩니다.
- 세척모드가 있어서 언제든 간편하게 세척하고 사용할수 있습니다.
- 세척시 구연산을 이용하면 훨씬 깨끗하게 관리 하실수 있습니다.
안전장치 장착
- 온도 과열방지 장치가 달려있어 운전종료를 못끄더라도 알아서 꺼집니다.
- 물 부족시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고 상단 LED표시등이 물보족을 알려줍니다.
며칠 사용해본 후기
장점들에 대해서 나열해 두었는데 스테나 가습기 밀크팟 단점을 뽑자면 상부 수조커버를 세척을 잘 안해주게 되거나 고무가 잘 안맞게 끼워진다면 초반 사용할때 및 중간에 물 끓을때 소음이 크게 발생할수도 있습니다. 이것 이외에는 가습량도 풍부하고 관리만 잘해준다면 베스트 상품입니다.